
2일(현지시간) 애플이 M4 칩과 확장된 메모리를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전 세대 대비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이루면서도
기본 가격을 동결한 것이 특징이다.
M4 칩을 탑재한 이번 모델은 M3 탑재 아이패드 에어 대비 최대
30%, M1 탑재 모델 대비 최대 2.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개선된 Neural Engine과
확장된 메모리 대역폭, 이전 세대보다 50% 증가한 통합 시스템 메모리를 바탕으로
AI 작업에서도 한층 강력한 처리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최신 애플 실리콘 네트워킹 칩인 N1과 C1X를 탑재해 고속
무선 및 셀룰러 연결을 지원하고, Wi-Fi 7까지 지원해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최신 iPadOS 26 기능, 향상된 카메라 시스템, 온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사용 시간, 탄탄한 앱 생태계, Apple Pencil Pro 및 Magic Keyboard
등 액세서리 지원까지 더해 생산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가격은 11인치 모델이 94만9,000원부터, 13인치 모델이 124만9,000원부터
시작하며, 교육용 모델은 각각 87만원과 117만원부터 책정됐다. 아이패드 에어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3월 4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3월
11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