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가 국내 사전
예약 판매에서 150만 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보고서를 인용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초기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한국 사전 예약 물량이
15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갤럭시 S25 시리즈가 기록한 130만 대를
웃도는 수치로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의 비중이 전체 예약의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가격이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고도화된 ‘에이전틱(Agentic) AI’ 등 울트라 전용 기능이 소비자
선택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256GB 가격으로 512GB 모델을 제공하는 ‘더블 스토리지’
프로모션도 흥행을 뒷받침한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체감 가격 인하 효과가 커 소비자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평가다.
한편 갤럭시 S26 시리즈는 3월 1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