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 8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스마트
안경 ‘갤럭시 글래스(가칭)’와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9’의 배터리
용량 정보가 유출됐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글래스(모델명 EB-O200)는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하기 위해 245mAh 배터리(부품 번호 EB-BO200CAY)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XR 운영체제와 구글 제미나이 AI 기능을
기반으로 12MP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갖출 전망이다. 또한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워비파커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형태의 모델로도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9(모델명 SM-L355)은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44mm 모델에는 435mAh 배터리(부품 번호 EB-BL355BAY)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치는 정격 용량 기준이기 때문에 실제 판매 제품의
표기 용량은 이보다 약간 더 클 가능성이 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워치 8 44mm
모델보다 더 큰 배터리 용량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MWC 2026에서 차세대 웨어러블 플랫폼에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을 탑재할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칩셋이 ‘갤럭시 워치 울트라 2’에 먼저 적용되고, 갤럭시 워치 9에는 기존
엑시노스 W1000 또는 개량형 칩셋이 사용되는 칩셋 이원화 전략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