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샘마이팬스 / 언박싱플러스
삼성이 화면을 위로 밀어 확장하는 ‘슬라이드형(Slidable)’
스마트폰 콘셉트를 새롭게 공개했다.
IT 콘텐츠 크리에이터 언박싱플러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기기는 평소에는 일반적인 바(Bar) 형태를 유지하다가 상단을 위로 밀면
숨겨진 디스플레이가 부드럽게 펼쳐지며 화면이 위쪽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갖는다.
기존 폴더블폰이 화면을 접고 펼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슬라이드
콘셉트는 한 손으로도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를 통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시하며, 차세대
스마트폰 폼팩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삼성은 그동안 롤러블 및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과
특허를 꾸준히 축적해 왔지만, 해당 콘셉트의 실제 양산 여부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또, 최근 폴더블 시장이 플립형에서 폴드형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해당 슬라이드형 스마트폰 역시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