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최신 콘솔 닌텐도 스위치 2에 구형 게임의 그래픽을
크게 향상시키는 ‘휴대 모드 부스트(Handheld Mode Boost)’ 기능을 포함한 펌웨어
22.0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1세대 스위치용으로 개발된 기존 게임들도
설정에서 부스트 기능을 활성화하면, 휴대 모드에서도 마치 TV 독(Dock)에 연결한
것과 유사한 해상도와 성능으로 실행된다는 점이다.
해외 보고서에 따르면 둠은 기존 408p에서 576p로 해상도가 상승했으며,
파이어 엠블렘 워리어즈는 720p에서 최대 1080p로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720p 기준
프레임 제한 없이 구동된다. 또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 2는 기존 368p까지 떨어지던
해상도가 대부분 구간에서 720p 수준으로 유지되는 등 체감 개선 폭이 크다.
특히 스파이로 레인티드 트릴로지의 경우 해상도 향상뿐 아니라
그림자, 식생 표현 등 그래픽 옵션 전반이 상향되며, 전반적인 비주얼 완성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