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레딧
메타(Meta)가 멕시코, 일본, 필리핀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유료 멤버십 ‘인스타그램 플러스(Instagram Plus)’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월정액을 통해 ‘고급 제어 기능’과 ‘독점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멕시코에서는 월 39멕시코 페소(약
2.20달러)의 구독료로 해당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구독자는 기존 ‘친한 친구’ 목록을 넘어 스토리 시청 그룹을
여러 개로 나눌 수 있어, 팔로워를 보다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재시청
통계 기능을 통해 특정 사용자가 스토리를 두 번 이상 시청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토리 시청자 목록에서 특정 인물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며, 게시 전 미리보기, 스토리 유지 시간 48시간 연장, 특정
스토리를 ‘스포트라이트’로 지정해 팔로워 피드 상단에 노출하는 기능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다른 이용자의 스토리에 애니메이션 ‘슈퍼 하트’를 보낼 수 있는 인터랙션
기능도 포함됐다.
메타는 이번 구독 서비스 도입의 구체적인 배경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외신은 광고 중심의 기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