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Z 폴드 7
삼성전자가 수중 촬영 기능 ‘오션 모드(Ocean Mode)’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카메라 경험 강화에 나섰다. 기존 갤럭시 S26과 갤럭시 S25
울트라에 이어 최신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 7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7에서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배포되는 Expert RAW 앱(버전 5.0.08.2)을 업데이트하면 오션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기본 카메라 앱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기기를 접은 상태에서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오션 모드는 수중 환경에서 왜곡되기 쉬운 색감을 보정하고,
선명도와 디테일을 개선해 보다 또렷한 결과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초,
5초, 10초 타이머 촬영을 지원해 다양한 촬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해당 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방수 하우징이 필수적이다.
삼성은 향후 더 많은 갤럭시 S 및 Z 시리즈 라인업으로 이 기능을
순차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