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갤럭시 탭 A11+ 키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본 모델인 갤럭시 탭 A11+의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린이 사용자에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와 전용 액세서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사양은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11인치 90Hz TFT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미디어텍 MT8775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6GB RAM, 128GB 저장용량(최대
2TB microSD 확장 지원)을 갖췄다. 여기에 7040mAh 배터리(25W 충전 지원), 전면
5MP•후면 8MP 카메라도 포함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삼성 키즈’ 모드가 핵심이다. 부모는
이를 통해 자녀의 화면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특정 앱만 허용하거나 유해 콘텐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사용 환경을 고려해 알록달록한 보호 케이스와 블루
키즈 터치펜, 동물 캐릭터 ‘크로크로’가 적용된 테더링 끈과 열쇠고리, 만화 스타일
스티커 등이 기본 제공된다.
출시 가격은 349.99달러로, 일반 모델보다 100달러 높은 수준이다.
제품은 오는 4월 23일부터 삼성닷컴과 베스트바이를 통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