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중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5’와 ‘갤럭시
A53’을 대상으로 2026년 4월 보안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구글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확인한 총 47건의
보안 취약점 패치가 포함됐다. 전반적인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 수준이 강화된 것이
핵심이다.
업데이트는 현재 한국과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 A55 인도 모델에는 A556EXXSECZD1 펌웨어가 적용되며, 다운로드 용량은
약 296MB 수준이다. 특히 해당 모델은 최근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차세대 OS 기능과 최신 보안 패치를 동시에 제공받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A53에는 A536NKSSGGZD1 버전의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갤럭시 A53은 별도의 베타 프로그램 없이 안정화 버전에 집중하고 있지만,
향후 몇 주 내 One UI 8.5 정식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