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해긴(HAEGIN, 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가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추가 시스템 개편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오는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정식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온 유저 소통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해긴은 지난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도 공식 라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한 팬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유저들의 개선 요청이 집중되었던 ‘타자 로스터 시스템’의 개편이다. 지명타자(DH) 자리에 포지션 제한 없이 선수를 배치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였으며, 총 5명의 타자를 등록할 수 있는 ‘벤치 선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전략적인 라인업을 구성하며 “야구 시청하며 즐기는 야구팬 필수템”으로서의 재미를 한층 깊게 경험할 수 있다.
최상위 선수 카드인 ‘몬스터 등급’ 역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해 가치를 높였다. 연도와 관계없이 능력치 하락 효과가 적용되도록 스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으며, 2005년부터 2025년을 아우르는 총 52명의 신규 몬스터 선수를 대거 추가해 선택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SSG-SK 등 전신 구단 영입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픽업 구단 영입 시스템도 그룹 팀 덱 기준으로 최적화했다.
이와 함께 길드원들과 협력하는 ‘길드 돌파전’과 구단 전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전지훈련’ 등 신규 콘텐츠들도 첫선을 보인다. 이 밖에도 선수 승급 확률 보정 시스템 도입, 보관함 확장(최대 800칸), 구단 분석 능력치 세분화 등 유저들이 플레이 과정에서 느꼈던 디테일한 불편함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긴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살피며 더 만족스러운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라며,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계속해서 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