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샘마이팬스 / 모조트릭(MojoTrick)
삼성전자가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S26 울트라 카메라에서
발생하는 이미지 크롭 불일치 문제를 공식 인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해당 문제는 근접 초점 향상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촬영할
때 발생한다. 미리보기 화면에서는 정상적인 구도로 보이지만, 실제 촬영 결과물에서는
이미지의 오른쪽이나 아래쪽이 잘려 나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근접 촬영 시 화면에 표시되는 구도를
신뢰하기 어려워졌으며, 최종 결과물이 미리보기와 일치하지 않아 피사체를 정확히
배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근접 촬영 환경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측에 따르면, 이 문제는 촬영 과정에서 기기가 최적의 렌즈로
자동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적 한계에 기인한다. 즉, 미리보기 화면이
실제로 이미지가 캡처되는 렌즈의 시야각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설계상의 문제라는 설명이다.
삼성은 현재 해당 이슈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