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최신 인공지능(AI) 노트북 ‘갤럭시 북 6 엣지(Galaxy
Book 6 Edge)’를 프랑스에서 깜짝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께 12.3mm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해 전작 대비
휴대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80 TOPS 성능의 NPU를 탑재한 퀄컴 최신 스냅드래곤 X2
엘리트(X2E-88-100) 프로세서를 적용해 강력한 AI 처리 능력을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16인치 다이내믹 AMOLED 2X(2880×1800) 패널을
채택했으며, 120Hz 주사율과 최대 5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 여기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 XD를 적용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2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65W 고속 충전을 통해 약 30분 만에 최대 4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16GB•32GB
RAM과 512GB•1TB SSD 옵션을 제공하고, Wi-Fi 7과 블루투스 5.4를 지원한다.
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퀵 서치(Quick Search)’를 통해
자연어 명령으로 설정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AI 셀렉트(AI Select)’ 기능을
활용하면 이미지에서 원하는 요소를 정확하게 추출해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갤럭시 생태계와의 연동성도 강점이다. ‘퀵 셰어(Quick Share)’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간 파일을 빠르고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품질 저하
없이 즉시 미리보기 및 공동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멀티스크린 기능도 지원한다. 호환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인식해 연결되며, 작업 공간을 확장해 보다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6 엣지는 글레이셔 그레이 색상, 16인치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512GB와 1TB 두 가지 저장 용량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5월
초로 예상되며, 가격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