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본 문자 앱으로 제공해온 ‘삼성 메시지’
서비스의 종료 계획을 발표했지만, 해당 조치는 미국 시장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공식 웹사이트 내 공지 내용을 수정하며,
삼성 메시지 앱의 2026년 7월 서비스 종료가 미국 지역 한정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유럽 등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는 당분간 기존처럼
삼성 메시지 앱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삼성이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지역까지 단계적으로 삼성 메시지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종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미국에서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및 이후 모델에서는 이미 갤럭시 스토어를
통한 삼성 메시지 앱 다운로드가 제한된 상태다. 또한 2026년 7월부터는 미국 내
지원 기기에서도 갤럭시 스토어에서 삼성 메시지 앱이 완전히 제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