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thekoreancarblog.com/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소형 SUV 코나(코드명 SX3)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 스파이샷에 따르면,
현대차는 주력 소형 SUV인 코나를 단순한 부분 변경 수준이 아닌,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으로 대대적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SX3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및
차량 제어 플랫폼인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의 최초 적용이다.
해당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파워트레인 세팅부터 서스펜션 보정까지 가능한 심층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차량 비서 ‘글레오(Gleo)’를 통해 자연어
기반의 정교한 차량 제어 기능도 제공할 전망이다.
디자인 역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차세대 코나 SX3는 기존
모델의 개성 강한 분할형 헤드램프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다 통일감 있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차의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 DNA가 적용되며, 최근 현대차가 선보인 오프로드 및 전기차 디자인
요소도 대거 반영될 전망이다. 전면부에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시그니처 수평 LED
바 형태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돼 더욱 넓고 웅장한 인상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비율도 한층 SUV다운 형태로 변화한다. 기존 모델의 해치백에
가까운 실루엣에서 벗어나, 더 높아진 후드 라인과 수직적인 전면 디자인을 통해
보다 견고하고 정통 SUV에 가까운 이미지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 트림에는 현대차의 최신 ‘파라메트릭 픽셀’ 조명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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