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는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차세대 AI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Seedance) 2.0’을 AI스튜디오에 탑재하고, 기존 AI 영상 생성의 한계를 개선한 콘텐츠 제작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과 창작자가 실무에 적용하는 데 있어 화질 저하, 발음 오류, 프롬프트 반영 정확도, 짧은 영상 길이 등의 한계가 여전히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과제는 딥브레인AI의 구독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AI 영상 제작 플랫폼 AI스튜디오의 자체 기술과 시댄스(Seedance) 2.0의 결합을 통해 보완됐다.
AI스튜디오는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상 길이를 연장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질 저하 문제를 보완해 1분 이상의 콘텐츠도 안정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뿐 아니라 제품 소개, 광고, 교육, 뉴스 등 비교적 긴 호흡의 콘텐츠까지 일관된 품질로 제작할 수 있다.
발음 품질과 프롬프트 반영 정확도도 강화했다. 대사가 부정확하게 표현되거나 사용자가 입력한 내용이 영상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보완해 메시지 전달력과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기업과 창작자는 별도의 후반 보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의도한 메시지를 보다 정확하게 담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AI스튜디오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언어와 음성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150개 이상의 언어 더빙•번역 기능과 1,000개 이상의 AI 목소리를 지원해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국가와 이용자층에 맞춰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해외 마케팅, 글로벌 교육, 외국인 고객 안내 등 다국어 콘텐츠가 필요한 업무에서도 별도 제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AI 아바타 생성 기술은 AI스튜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다. 실제 촬영 영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자연스러운 AI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으며, 제스처와 표정도 실제 사람과 유사하게 표현된다. 특히 두 명 이상의 AI 아바타가 함께 등장해 대화하는 형식의 영상 제작도 가능해 라이브커머스, 광고, 토론, 교육•이러닝, 뉴스•미디어, SNS•숏폼 등 다양한 포맷으로 확장할 수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시댄스(Seedance) 2.0 탑재는 AI스튜디오가 글로벌 AI 영상 생성 모델을 단순히 적용하는 것을 넘어, 자체 기술로 생성형 영상 제작의 한계를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딥브레인AI는 실제 촬영 수준의 AI 아바타, 다국어 제작, 장편 콘텐츠 구현 등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AI스튜디오는 금융, 교육, 방송,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며 AI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딥브레인AI는 AI 은행원, 금융상품 사전설명 영상, AI 아나운서, AI 교수 등 산업별 주요 사례를 통해 AI 아바타와 영상 합성 기술의 실무 적용성을 입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