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XIMITIME
샤오미의 차세대 가성비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 17’ 시리즈의
조기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GSMA IME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정보에 따르면 레드미 노트
17 모델은 ‘26012RN62L’, ‘26012RN62Y’, ‘26012RN62A’ 등 세 가지 모델로 확인됐다.
이번 등록은 글로벌 및 남미 시장용 모델 개발이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다만, 레드미 노트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중국 및 인도 모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등록 시점이다. 레드미 노트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연말에 공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IMEI 등록이
이뤄지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샤오미가 제품 라인업 전반의 네이밍 전략을
변경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샤오미가 스마트폰 제품군 전체의 번호 체계를 통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존 예상과 달리 ‘노트 16’ 대신 ‘노트 17’이라는
이름이 사용됐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구체적인 사양을 확인할 수 없지만, 기본형
레드미 노트 17은 보급형 4G 중심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전 유출 정보에 따르면 상위 모델인 레드미 노트 17 프로
맥스에는 7인치급 디스플레이와 10,000mAh에 가까운 배터리, 최대 100W 고속
충전,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등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