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 www.akamai.com/ko)는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AI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탐색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이 AI 검색 및 트래픽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브랜드 프레즌스(AI Brand Presen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브랜드 프레즌스는 기업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LLM 검색과 AI 에이전트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자동 변환하는 동시에, 엣지단에서 봇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보안을 제공한다.
AI 중심 웹 환경을 위한 전용 설계
아카마이 AI 브랜드 프레즌스는 두 가지 핵심 기능을 결합해 제공한다.
- AI 최적화 컨텍스트 전달: 웹사이트 정보를 AI가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자동 변환한다. 이 과정은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므로 백엔드 업데이트가 필요 없으며, 일반 사용자의 웹사이트 경험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 가시성과 인사이트 제공: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어떤 AI 모델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AI 상호작용이 실제 트래픽과 고객 참여로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추적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기능을 통해 브랜드는 커머스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자가 AI를 통해 정보를 탐색·의사결정·거래하는 방식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AI-우선(AI-first)’ 디지털 존재감(presence)을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생성형 엔진 최적화(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GEO)’로도 알려져 있다.
마케팅 및 디지털 조직 전반의 성과 제공
기업은 AI 브랜드 프레즌스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AI 플랫폼이 기업의 브랜드, 제품, 메시지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지원
- AI가 생성한 답변 및 추천 리스트에서 브랜드 노출 가시성 확대
- AI 시스템이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트래픽에 미치는 영향 파악
- 실시간 AI 소비 패턴에 기반한 콘텐츠 전략 조정
- AI 생태계 전반에서 콘텐츠가 노출되는 방식과 위치를 보다 세밀하게 제어
AI 브랜드 프레즌스는 기존의 전통적인 최적화 방식과 달리 엣지에서 동작하며, 백엔드를 변경하거나 기존 워크플로우 및 일반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지 않고도 콘텐츠 전달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브랜드 내러티브의 주도권 확보
아카마이는 자체 글로벌 웹사이트에 이 기술을 시범 도입하며 AI 브랜드 프레즌스의 첫 번째 고객이 되었다. 기존 일반 사용자용 웹사이트와 함께 AI 맞춤형 웹사이트 버전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기계가 정보를 훨씬 쉽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양을 99%까지 줄였다. 이러한 ‘검색 패러다임 전환’은 즉각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인용 횟수가 85% 증가했으며, 브랜드명이 직접 언급되지 않은 일반 검색에서의 브랜드 노출도는 364%나 폭증했다. 특히 ChatGPT 내에서 아카마이의 노출도는 경쟁사 대비 133% 급증하여, LLM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고객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얼마나 결정적인지 입증했다.
에이전틱 인터랙션의 미래를 위한 기반
AI 브랜드 프레즌스는 사용자를 대신해 자율 에이전트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미래 AI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아카마이의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 AI 최적화 딜리버리 기술과 AI 트래픽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을 결합함으로써, 기업들이 새로운 상호작용 속에서 브랜드가 표현되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카마이 AI 브랜드 프레즌스는 북미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단계적 롤아웃을 거쳐 제한적 형태로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카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