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CB / Shortscar
기아 쏘렌토가 완전변경(풀체인지) 대신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상품성을 강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해외 자동차 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는 국내에서 포착된
쏘렌토 테스트카를 근거로 현행 MQ4 플랫폼을 유지한 채 대대적인 부분변경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프로토타입은 차체 대부분이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단순 연식 변경이 아닌 대규모 디자인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현재까지 기아는 차세대 쏘렌토 개발 계획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인 현행 모델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검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된다면 외관에는 EV9에서 영감을
받은 최신 디자인 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향상된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개선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매체는 기아가 MQ5를 조기에 투입하는 대신 MQ4의 상품성을 강화할
경우 검증된 판매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차세대 모델 개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