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e스포츠 구단 T1 Entertainment & Sports(T1)와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틸시리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발로란트(VALORANT) 등 T1 주요 종목 선수들의 공식 헤드셋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양사는 새롭게 체결한 다년간의 계약을 바탕으로 제품 테스트를 비롯해 디지털 이벤트, e스포츠 대회, 마케팅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게이밍 기어의 성능과 사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6회 우승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이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존 쿠브 스틸시리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T1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e스포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마쉬 T1 CEO는 "2021년부터 이어온 스틸시리즈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T1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팀 및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프로 선수들과 협력해 게이밍 기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