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도시형 복합 문화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BTS THE CITY ARIRANG - BUSAN)'에 공식 AI 컴패니언(AI Companion)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자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역과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주요 관광지에서는 맞춤형 여행 일정 추천과 실시간 지역 정보 안내, 디지털 미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제미나이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BTS 더 시티 아리랑 부산' 스탬프 랠리 페이지에 연동된다. 참가자들은 제미나이와 한국 전통문화 및 부산 관광지에 대해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디지털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는 제미나이 테마로 꾸며진 스카이캡슐 차량도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차량 내부 QR 코드를 통해 촬영한 사진을 AI로 꾸민 뒤 미포역 내 제미나이 부스에서 포토카드와 러기지택을 받을 수 있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여행 경험과 지역 문화 탐색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