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울트라 케이스 렌더링 (출처: https://iphonesoft.fr)
애플이 개발 중인 첫 폴더블 기기 '아이폰 울트라(가칭)'에
강력한 열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힌지(경첩) 구조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T 팁스터 슈뢰딩거(Schrödinger)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애플이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 가운데 가장 정교한 설계를 적용한 기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아이폰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베이퍼 챔버(증기 챔버) 냉각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힌지 구조 역시 발열을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힌지 내부에 별도의 열 전달 경로를 설계해 기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또 다른 팁스터인 픽스드 포커스 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은
아이폰 울트라의 힌지에 리퀴드메탈 소재가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퀴드메탈은 일반 금속보다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알려져 있다. 스테인리스강보다 약 1.5배, 일반 티타늄보다 약 2.5배 높은 강도를
갖추면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최근 아이폰 울트라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 8보다 무거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