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비보
비보(Vivo)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X 폴드 6(X Fold
6)'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X 폴드 6는 폴더블 기기에 최적화된 '오리진OS
6 폴드(OriginOS 6 Fold)'를 탑재한다. 특히 전작에서 선보인 멀티태스킹 기능 '아토믹
워크벤치(Atomic Workbench)'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비보는 새 아토믹 워크벤치가 '한 화면, 다중 작업'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작업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분할 화면 기능을 개선해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할 때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새로운 워크벤치 모드도 추가된다. 사용자는 회의, 여행 계획,
쇼핑, 투자 등 특정 목적에 맞는 작업 공간을 구성한 뒤 여러 앱을 하나의 환경으로
묶어 저장할 수 있다. 이후 필요할 때 한 번의 터치만으로 해당 작업 환경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AI 기능도 강화된다. 비보는 AI 비서와 기기 내 AI 기능을 개선했으며,
작업 스케줄링과 시스템 자원 관리 최적화를 통해 여러 앱과 AI 기능을 동시에 실행해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X 폴드 6는 이달 말 중국 시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디멘시티 9500 칩셋과 6900mAh 배터리,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