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Z 폴드 8 와이드 예상 렌더링(출처: 안드로이드헤드라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가칭)'가
역대 삼성 폴더블폰 가운데 가장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는 커버 디스플레이 432PPI(인치당 픽셀 수), 메인 디스플레이 403PPI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갤럭시 Z 폴드7의 커버 디스플레이 422PPI, 메인 디스플레이
368PPI를 웃도는 수치다.
삼성의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경우 커버 디스플레이는 422PPI, 메인 디스플레이는 268PPI 수준으로 전해진다. PPI가
높을수록 화면의 세부 표현력이 향상된다. 사진과 영상은 물론 웹 브라우징이나 문서
작업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
다만 삼성이 디스플레이 소재 자체를 대폭 업그레이드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차세대 OLED 소재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소재를 유지해
원가 부담을 줄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삼성은 오는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8을
비롯해 스마트워치, 스마트 안경, 원 UI 9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