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샘마이구루
삼성전자가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18'을 개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해외 매체 샘마이구루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 A18이 삼성
유럽 테스트 서버에서 모델 번호 SM-A185F로 확인됐다.
서버에서 확인된 펌웨어 빌드 번호는 A185FXXU0AZF2이며 LTE
모델로 추정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5G 모델도 별도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테스트 펌웨어에는 기존 MD5 방식 대신 SHA256 해시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One UI 9부터 SHA256 해시를 사용하고 있어 갤럭시 A18
역시 안드로이드 17 기반 One UI 9를 탑재해 개발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해당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 A18은 올해 초 GSMA IMEI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되며
개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하드웨어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전작의 제품 구성을 고려할 때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와 5,000mAh 배터리,
IP54 등급 방수·방진 기능 등을 갖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의
보급형 칩셋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메모리와 모바일 부품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갤럭시 A18 역시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사양을
유지하면서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갤럭시 A18은 개발 초기 단계로 보이며, 출시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