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FCC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8'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획득하며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CC 인증을 받은 모델은 미국 시장용 제품인 SM-F776U다. FCC
문서에 따르면 갤럭시 Z 플립8은 다양한 5G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Wi-Fi 7(6GHz 포함), 블루투스, NFC, 무선 충전 기능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 DisplayPort 지원도 문서에 포함됐다.
특히 위성 통신과 관련된 NB-NTN(NarrowBand Non-Terrestrial
Network) B255 지원이 확인된 점이 눈길을 끈다. NB-NTN은 위성을 활용한 통신 기술로,
삼성의 위성 통신 지원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 Z 플립8의 하드웨어 변화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주름 개선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메라와 배터리, 충전 성능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세서는 지역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유럽과
한국 판매 모델에는 엑시노스 2600이, 다른 지역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