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보 웨이보
비보(vivo)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X 폴드6(X Fold6)'의 핵심 사양을 공개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X 폴드6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신 M14 발광 소재를 적용한 8.02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이 패널은 최대 5000니트 밝기와 1니트 초저휘도 모드를 지원하며, TÜV 라인란드 글로벌 아이 프로텍션 3.0 인증을 획득해 눈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카메라 성능 역시 전작 대비 대폭 향상됐다. X 폴드6는 삼성의 1/1.4인치 HPB 센서를 기반으로 한 2억 화소(200MP) 메인 카메라를 탑재한다. 이는 전작 X 폴드5의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대비 4배 높은 해상도다.
여기에 자이스(ZEISS) APO 인증 잠망경 망원 카메라와 비보의 V3+ 이미지 처리 칩을 결합해 줌 촬영과 저조도 촬영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비보와 자이스가 공동 개발한 200mm 텔레컨버터 G2도 지원해 고배율 촬영 기능을 강화했다.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멀티태스킹 기능과 AI 기능이 추가된 OriginOS 6 Fold를 기반으로 하며, 69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는 이달 말 중국 시장에서 X 폴드6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