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에이수스
에이수스(ASUS)가 엔비디아의 최신 GB300 기반 AI 슈퍼칩을
탑재한 초고성능 워크스테이션 'ExpertCenter Pro ET900N G3'를 출시했다.
일반 타워형 PC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며, 내부에는 엔비디아의
Grace Blackwell Ultra AI 슈퍼칩이 탑재됐다. 이 칩은 72개의 Arm Neoverse V2 CPU
코어와 Blackwell Ultra GPU를 결합해 강력한 AI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 사양도 눈길을 끈다. CPU는 496GB LPDDR5X 메모리를,
GPU는 252GB HBM3e 메모리를 탑재해 총 748GB의 대용량 메모리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과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로컬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력 및 냉각 설계도 강화됐다. 1600W 전원공급장치를 탑재했으며,
장시간 고부하 작업에서도 프로세서와 GPU가 최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각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확장성 역시 뛰어나다. PCIe 5.0 슬롯 3개를 제공하며, 이 가운데
1개 슬롯은 추가 엔비디아 GPU 장착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4개의 M.2 SSD를 설치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로 우분투(Ubuntu)가 기본 제공된다.
다만 USB4 및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는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USB 3.2 Gen2 포트 8개, USB 2.0 포트 1개, 10GbE 이더넷 포트 2개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ExpertCenter Pro ET900N G3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센트럴 컴퓨터(Central Computers) 기준 최저 판매 가격은 9만9999달러(약
1억 5천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