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구글
구글이 차세대 AI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스피커(Google Home
Speaker)'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구글 홈 스피커는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중심으로
설계된 첫 스마트 스피커다. 제미나이 전용 처리 기능을 탑재해 보다 자연스럽고
빠른 음성 대화를 지원하며,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AI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 전면에는 새로운 '라이트 링(Light Ring)'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제미나이와 대화할 때 AI의 상태에 따라 조명이 변화하며, 음성 인식과
응답 생성, 추론 과정, 제미나이 라이브 모드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터치 기반 조작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스피커를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음량을 조절하거나 제미나이와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오디오 성능도 강화됐다. 360도 사운드를 지원하며, Google TV
Streamer와 연동 시 공간감 있는 서라운드 오디오를 제공해 영화와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색상은 포슬린(Porcelain)과 헤이즐(Hazel)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99달러이며, 정식 출시는 오는 6월 25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