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LusiRoy8
애플이 올해 하반기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른바 '아이폰 울트라(가칭)'용으로 추정되는 보호필름 사진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iOS 개발자 'pipfix(@LusiRoy8)'가 공개한 사진에는 동일한 크기와
형태를 가진 보호필름 2장이 담겨 있다. 다만 해당 부품이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용인지,
내부 폴더블 메인 디스플레이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액세서리 제조업체들이 제품 출시 전 공급망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제품 생산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유출 역시 실제 제품
설계를 일부 반영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책처럼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과 달리 4:3 화면 비율의
넓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아이패드와 유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폰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디스플레이 주름(크리즈)을 최소화하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해 가을 공개할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생산 일정과 공급망 상황에
따라 공개 이후 실제 출시는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