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OpenAI)가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GPT-5.6을 이르면
이번 주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복수의 해외 매체와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GPT-5.6은 Mini,
Standard, Pro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은
6월 말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GPT-5.6은 추론 능력과 코딩 성능, 에이전트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복잡한 작업을 여러 단계에 걸쳐 수행하는
에이전트 워크플로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성능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컨텍스트 윈도우 역시 기존 100만 토큰에서 최대 150만 토큰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장문의 문서 분석이나 대규모
코드베이스 처리,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큰
처리 효율도 10~15%가량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부 테스터들은 최근 ChatGPT 응답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론 과정이 길어지면서 응답 속도는 다소 느려졌지만, 코딩과 문제
해결, 창의적 작업에서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GPT-5.6이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실행 능력을
강화한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자인 시안을 코드로 변환하거나 SVG 기반
그래픽 생성, 브라우저 자동화 작업 등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가격 경쟁력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일부 보고서는 오픈AI가 경쟁사
대비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토큰 사용 비용을 낮춰 개발자와
기업 고객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오픈AI는 GPT-5.6의 존재나 출시 일정, 사양에
대해 공식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