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울트라 렌더링 (출처: 웨이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가칭)’ 출시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대만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중국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관련 부품 공급망이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초기 출하 단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수년간 폴더블 아이폰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일부 협력업체들은 이미 소량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애플이 양산 준비 단계에 한층 가까워졌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기존 유출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 울트라는 4:3 화면 비율의
7.7인치 내부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5.3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북(Book)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양으로는 TSMC 2nm 공정 기반 A20 프로 칩셋과 12GB 램,
5400~5800mAh 배터리, 애플 자체 개발 C2 5G 모뎀 등이 거론된다.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듀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며, 내부 화면에는 2400만 화소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올 가을 차기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아이폰 울트라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