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이 기가바이트의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AORUS 지포스 RTX 5090 INFINITY D7 32GB'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가바이트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모델로,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2만1760개의 CUDA 코어와 32GB GDDR7 메모리를 탑재해 게이밍은 물론 AI 연산과 콘텐츠 제작 환경까지 대응한다.
또한 5세대 텐서 코어와 4세대 RT 코어를 적용해 DLSS 4와 최신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해상도 게임 환경은 물론 영상 편집, 3D 렌더링, AI 워크로드 등 다양한 작업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냉각 성능도 강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WINDFORCE HYPERBURST 쿨링 시스템은 Dual Screen Cooling 설계를 통해 공기 흐름을 개선했으며, 기존 쿨링 솔루션 대비 최대 58% 향상된 냉각 효율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HAWK FAN, Overdrive Fan, 대형 베이퍼 챔버, GPU 전용 복합 메탈 그리스 등을 적용해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지원한다.
제품 외관에는 다이캐스팅 구조를 적용해 장기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기판 휨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AERO-SPACE 등급 PCB 코팅과 고급 부품을 채택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제이씨현시스템은 AORUS 지포스 RTX 5090 INFINITY D7 32GB가 최신 게이밍 환경과 AI 기반 작업을 모두 겨냥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