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17 프로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8 프로'에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과 스마트피카츄에 따르면 샤오미는
현재 2K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통합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능은 화면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사용자에게는 정상적으로
콘텐츠를 표시하면서도, 일정 각도 이상 측면에서 볼 경우 화면 내용을 흐리게 처리하거나
시야를 제한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메신저 대화, 비밀번호 입력 화면, 금융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주변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만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에서는 제품명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기가 샤오미 18 프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샤오미 18
프로에 적용될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이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 기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샤오미 18 시리즈는 오는 9월 중국 시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차세대 모델은 향상된 2K 디스플레이와 더 높은 최대
밝기를 지원하며 2억 화소 LOFIC 메인 카메라를 탑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HyperOS 4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용 AI 버튼과
강화된 AI 기능도 추가돼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