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KT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KT Collaboration(Biz-Collaboration)’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T Collaboration’은 경기혁신센터와 KT가 2016년부터 공동 운영해 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이 국내 AX(AI Transformation)를 선도하는 KT와 직접 협업하며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기술 실증에 그치지 않고 KT 사업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사업 현장에서 기술의 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서비스 적용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사업화 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10년간 총 136건의 협업 프로젝트가 추진됐으며, PoC 연계 69건, 상용화 연계 52건으로 참여기업의 누적 매출 규모는 약 9천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AI 전환(AX) 및 ICT 융합 분야 전반을 모집하게 된다. AI, 데이터, 클라우드, SaaS, 모빌리티, 로봇 등 KT 사업과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업력 10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PoC 트랙은 총 2억 1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KT 사업부서와 직접 협업하며 기술 검증과 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신규 사업모델 발굴 및 상용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Post-OI 트랙은 기존 KT Collaboration 참여기업 가운데 KT 사업 연계 가능성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실증과 사업 고도화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과 시장 확산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KT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까지 연계하는 경기혁신센터의 ‘Value-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고객 확보, 매출 창출, 투자유치 등 스케일업 전 과정에 걸친 성장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세부 내용은 ‘2026 KT Collaboration’ 공식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