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게임사 프로젝트 현장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게임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신규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기반 현장교육을 통해 청년 인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플랫폼 기관으로 참여하며, 신청 기업은 이들 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게임 관련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대표자를 포함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한 사업장이어야 한다.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조건을 충족하는 다양한 게임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한 교육생의 인건비가 최대 6개월간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월 임금의 50% 이내이며, 교육생 1인당 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은 교육생을 실제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멘토를 지정해 실무 중심의 현장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력 운용 부담을 줄이고, 교육생은 실질적인 개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2일부터 7월 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화상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관계자는 "게임 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인재의 실무 경험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기업들에게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