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에반 블라스
삼성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울트라2'의 고화질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evleaks)가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티타늄 그레이와 티타늄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일부 디테일을 다듬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렌더링을 살펴보면 사각형 형태의 티타늄 케이스 안에
원형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이른바 '스퀘어클(Squircle)' 디자인을 유지했다. 또한
측면 스피커 그릴과 오렌지 컬러 액션 버튼, 디지털 크라운 등 울트라 시리즈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도 그대로 적용됐다.
다만 베젤 디자인에는 소폭 변화가 감지된다. 시간 표시 각인의
형태가 일부 변경됐으며, 스트랩 역시 보다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외형을 대대적으로 변경하기보다는 기존 울트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견고한
아웃도어 콘셉트와 티타늄 소재를 그대로 계승해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2GB RAM과 800mAh 배터리를 갖춰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이 모두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오는 7월 22일 개최가 유력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식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유출 정보에 따르면 기존
루머로 제기됐던 5G 모델 출시 가능성은 이번 제품 라인업 정보에서 확인되지 않아
LTE 모델만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