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는 26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BYD 씨라이언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씨라이언 6 DM-i는 BYD의 전기차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 'DM-i'를 적용한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18.3kWh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 모드(EV)만으로 최대 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04PS, 최대토크 3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V2L 기능과 18kW DC 급속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운전석과 동승석 전동·통풍·열선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등 편의 사양도 기본 제공된다.
안전 사양으로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및 이탈 방지 기능, 사각지대 보조, 전방 충돌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탑재했으며, 7개의 에어백도 적용했다.
BYD 씨라이언 6 DM-i의 국내 판매 가격은 전륜구동(FWD) 모델 기준 3750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