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
최근 유럽과 미국 출시가 확정된 삼성전자의 신형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27'의 인도 판매 가격이 유출됐다.
유출자 아비셰크 야다브(Abhishek Yadav)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 A27의 인도 판매 가격은 6GB 램·128GB 모델이 3만1,999루피(약 52만
원)부터 시작한다. 8GB 램·128GB 모델은 3만4,999루피, 8GB 램·256GB
모델은 4만499루피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A26의 시작 가격인 2만4,999루피보다
약 28% 높은 수준이다. 삼성이 중급형 A 시리즈의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삼성 인도 홈페이지에
제품이 등록된 점을 고려하면 조만간 현지 판매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삼성은
유럽에서 7월 3일, 미국에서는 7월 14일부터 갤럭시 A27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갤럭시 A27은 6.7인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6 Gen 3 프로세서, 5000mAh 배터리, 2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50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IP64 방수·방진,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안드로이드 16 기반 원 UI 8.5를 지원한다. 삼성은
최대 6회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와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A27은 국내에서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출시 일정 및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