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 울트라 2 렌더링 (출처: @evleaks)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 2가 전작보다 한층 강화된 하드웨어를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디스플레이 밝기와 내구성, 프로세서 등 주요 사양 전반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웨이보를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 2가 최대 5,0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오리지널 갤럭시 워치 울트라보다 한층 향상된 수준으로,
야외 시인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은 OLED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화면 크기(1.5인치)와
해상도(480×480), 화소 밀도(327ppi)는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해 MWC 2025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보인 OCF(On-Cell Film)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내구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기존 IP68보다 향상된 IP69K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IP69K는 완전한 방진은 물론 고압·고온의 물 분사 환경까지
견딜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호 등급 가운데 하나다.
성능 역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과 8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는 웨어 OS 7 기반 One UI 9 Watch를 기본 적용하며, 삼성은 다양한 신규
공식 워치 스트랩도 함께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