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울트라 모형 (출처: 소니 딕슨)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 목표를 기존 예상보다
늘려 약 1000만 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복수의 외신은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협력업체에 2026년까지 약 1000만 대의 폴더블 아이폰 생산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거론됐던 700만~800만 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도
약 7000만 대를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신형 아이폰 라인업의
총 생산 목표는 약 2억2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애플은 일부 공급업체에 2026년 하반기 최대 8500만 대
규모의 추가 주문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요청했으며, 아이폰 17 시리즈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부 부품도 미리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폴더블 아이폰은 '아이폰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약 2500달러부터 시작해 고용량 모델은 3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