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 폴드8 모형 (출처: 아이스유니버스)
해외 매체 샘마이팬스는 최근 각종 유출 정보와 루머를
바탕으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14가지
주요 업그레이드를 소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면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카메라, 성능, 배터리, AI 기능 등 전반에 걸쳐 큰 폭의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는 폴드 시리즈 최초로 '울트라' 브랜드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폴드 시리즈가 삼성의 울트라 브랜드를 채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품 포지셔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펼쳤을 때 두께는 약 4.1mm로 줄어
역대 가장 얇은 폴더블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린 섀도우와 바이올렛
섀도우 등 신규 색상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 디스플레이 지지대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이중 UTG 구조와 레이저 가공 금속 지지판을
적용해 화면 주름을 전작보다 약 20%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디스플레이 해상도
향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루머다.
카메라도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초광각 카메라는 기존 1200만
화소에서 5000만 화소 ISOCELL JN3 센서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광각 카메라에서도
8K 30fps 영상 촬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HDR10+와 함께 Super HDR
영상 기능도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성능은 갤럭시 전용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과
베이퍼 챔버 냉각 시스템을 통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터리는 기존 4400mAh에서
5000mAh로 늘어나고, 충전 속도도 25W에서 45W로 향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17 기반 One UI 9.0을 기본 탑재하며,
구글 제미니 기반 AI 기능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AI가 여러 앱을 넘나드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등 생산성 기능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폴드8 와이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플립8 등 차세대
폴더블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