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마이구루 캡처
삼성전자의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명칭이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 공개됐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최신 갤럭시 웨어러블 앱(버전
2.2.70.26060861)에서 삼성의 차세대 무선 이어버드 '갤럭시 에이블(Galaxy Able)'과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9', '갤럭시 워치 울트라2'가 확인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삼성 최초의 클립형 무선 이어버드
'갤럭시 에이블'이다. 그동안 '갤럭시 버즈 에이블'이라는 이름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앱 코드에서는 최종 명칭이 '갤럭시 에이블'인 것으로 확인됐다.
앱 내부에는 일부 'Galaxy Buds Able' 코드도 남아 있지만, 최신
항목과 전용 플러그인에서는 'Galaxy Able' 명칭이 사용되고 있어 브랜드명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앱에서는 차세대 스마트워치의 최종 명칭도 확인됐다. 기존
루머대로 '갤럭시 워치9'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2'가 제품명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에이블은 골전도 기반의 오픈형(클립형)
이어버드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워치9은 엑시노스 W1000 칩을,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새로운 스냅드래곤 웨어 플랫폼과 최대 5000니트 밝기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8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워치9,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에이블 등 신규 웨어러블 제품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