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트 XT 얼티밋 디자인 (출처: 화웨이)
화웨이가 올해 하반기 트리플 폴더블과 책 형태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폼팩터의 폴더블 제품까지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IT 팁스터 디지털챗스테이션(DCS)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트리플 폴더블 '메이트 XT2(Mate XT2)'와 책 형태 폴더블 '메이트
X9(Mate X9)'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새로운 와이드 타입 폴더블 스마트폰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차세대 폴더블 2종에는 화웨이의 신형 '기린(Kirin) 9050' 시리즈
칩셋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메이트 XT2에는 상위 모델인 '기린 9050 프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칩은 3nm급 성능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새로운 패키징
기술과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트 XT2는 기존 트리플 폴더블 구조를 더욱 개선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메이트 X9는 약 8.15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6.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60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와 업그레이드된 메인 카메라 및 잠망경
망원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메이트 X9가 약 1만 위안 수준에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며,
메이트 XT2는 기존 트리플 폴더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