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삼성전자가 One UI 9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 녹음 앱에
클라우드 기반 음성 텍스트 변환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테스트 중인 새 버전의 음성
녹음 앱에는 클라우드 기반 음성 텍스트 변환 기능이 새롭게 탑재된다. 기존에는
기기 내 AI만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했지만, 앞으로는 삼성의 클라우드 AI를 활용해
보다 정확한 음성 인식과 텍스트 변환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음 파일 변환 기능도 추가될 전망이다. 현재는 M4A 형식만
지원하지만, 향후에는 MP3와 WAV 등 다양한 오디오 형식으로 저장하거나 변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장 공간 관리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앱이 녹음 파일을 '대용량
녹음', '짧은 녹음', '오래된 녹음', '스팸•사기 전화' 등으로 자동 분류해 불필요한
파일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된다. 녹음 목록에서 파일을 재생하면
기존 진행률 표시줄 대신 애니메이션 파형이 표시되며, 설정 메뉴는 설명 문구를
각 항목 아래로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업데이트된 음성 녹음 앱은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One
UI 9 베타와 함께 향후 몇 주 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