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렌더링 (출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삼성전자가 이달 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워치
9'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 2'의 가격과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 새 스마트워치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을 탑재하고, 울트라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매체 윈퓨처(WinFuture)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9 시리즈는
삼성 엑시노스 W1000 대신 3nm 공정의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을 탑재한다. 5코어
CPU를 기반으로 성능과 AI 처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 모두 블루투스 6.0, 듀얼 밴드 Wi-Fi, NFC를 지원하며
LTE 모델도 출시된다. 운영체제는 Wear OS 7 기반 One UI 9 Watch를 탑재한다.
갤럭시 워치 9는 2GB 램과 32GB 저장공간,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2GB 램과 64GB 저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는 40mm 모델이 325mAh,
44mm 모델이 445mAh를 탑재하며, 울트라 2는 전작(590mAh)보다 약 36% 늘어난 800mAh
배터리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40mm 모델이 438×438, 44mm 모델과 울트라
2는 480×480 해상도를 지원한다. 갤럭시 워치 9는 알루미늄, 울트라 2는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하며 100m 방수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가격은 갤럭시 워치 9 40mm Wi-Fi 모델이 409유로, 44mm
모델이 439유로부터 시작하며, 갤럭시 워치 울트라 2는 전작보다 100유로 오른 749유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