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노트북체크 /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의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6(PS6)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Xbox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가 600~800달러
수준에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카간은 메모리 가격이 차세대
콘솔 출시가 예상되는 2027~2028년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두 제품의 출시 가격이 600~800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조사업체는 메모리 가격 안정이 차세대 콘솔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현재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증가로 부품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2028년까지 공급난이 완화되면 제조 원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콘솔 시장은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2026년 콘솔 출하량이 전년 대비 19.5% 감소한 3,390만 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독점 게임 부족도 판매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2027~2028년 출시가 유력하며, PS6 역시 2027년 말 또는 2028년 출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현재 PS5 디지털 에디션과 Xbox Series
X의 가격을 고려하면 차세대 콘솔이 600~800달러에 출시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이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 메모리 가격 하락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