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CF 시리즈 최초의 풀배열 모델인 'CF108 알루미늄 3모드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F108은 기존 CF75와 CF87에 이어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108키 레이아웃을 적용해 게임은 물론 문서 작업과 사무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반투명 젤리 PBT 키캡과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디자인과 내구성을 모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6063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으며, 체결 나사를 숨긴 컨실드 스크류 설계와 컬러별 표면 마감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스위치는 리니어 타입의 'HMX 오렌지 스위치'와 저소음 택타일 방식의 '저소음 안개 스위치' 두 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5중 흡음 구조와 11개의 실리콘 가스켓 설계를 적용해 통울림을 줄이고 안정적인 타건감을 구현했다.
연결 방식은 USB-C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3모드로 최대 5대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Windows와 macOS를 모두 지원한다. VIA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키 매핑과 매크로 설정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도 제공한다.
CF108은 크림(KREAM)에서 먼저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소비자가 17만9000원에서 할인된 16만9000원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선론칭 종료 후에는 콕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