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는 코나미의 야구 게임 신작 '프로야구스피리츠 2026(PROFESSIONAL BASEBALL SPIRITS 2026)'를 16일부터 국내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완전 한국어화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선수 정보는 물론 '스타 플레이어', '페넌트 레이스', '흰 공의 기적' 등 주요 모드가 한국어로 제공돼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국어는 출시 후 배포되는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리즈에서는 17년 만에 'World Baseball Classic(WBC)' 모드가 수록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20개국 대표팀과 실존 선수들이 등장하며, 육성한 오리지널 선수나 일부 선수를 추가해 자신만의 대표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WBC 모드에는 결승전을 포함한 총 47경기의 시나리오가 담겼으며, 도쿄돔과 결승전이 열린 미국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도 구현됐다.
게임에는 차세대 'eBaseball Engine'이 적용돼 타구 궤적, 선수 움직임, 관중 연출, 경기장 사운드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한층 현실감 있는 야구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