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 오소리티 캡처
삼성전자의 차세대 팬 에디션 스마트폰 '갤럭시 S26 FE'와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가 구글 앱 내부 목록에서 포착됐다.
해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두 제품은 신규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구글 AI 프리미엄 무료 체험 대상 기기 목록에서
확인됐다.
앞서 갤럭시 Z 폴드 8과 갤럭시 Z 플립 8도 같은 목록에 등록된
바 있어, 공식 발표가 가까워졌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 S25 FE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9월
공개한 만큼, 올해 역시 비슷한 시기에 신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제품 사양에 대한 정보도 잇따라 유출되고 있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미디어텍 디멘시티 9500 칩셋, 최대
16GB 램, 최대 1TB 저장공간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One UI 9.0을 기본 탑재하고
최대 6년간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갤럭시 S26 FE는 2026년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엑시노스 2500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BOE의 OLED 패널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FE 시리즈 최초로 삼성디스플레이 대신 외부 패널을 채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