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기본 모델이 국내 사전예약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본 모델의 수요를 고려해
울트라 모델보다 약 40% 많은 생산 물량을 준비했지만, 실제 수요가 이를 웃돌면서
초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는 초도 물량이 대부분 소진돼
일부 주문은 8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배송으로 안내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 역시
일부 색상의 물량이 8월 둘째~셋째 주 배송 일정으로 넘어간 상태다.
오프라인 판매 채널도 상황은 비슷하다. 일부 매장의 인도 일정은
9월 첫째 주에서 중순까지 밀리고 있으며, 삼성닷컴 전용 색상의 경우 일부 저장
용량 모델은 9월 배송으로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현재까지 8월 첫째 주 공급 물량에
비교적 여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갤럭시 Z 폴드8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전략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와이드 디자인과 울트라 모델보다 낮은
가격을 앞세워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면서 초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